애플의 아이폰이 올해 처음으로 노키아를 제치고 세계 스마트폰 생산량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이 예측했다.
올해 아이폰 예상 생산량은 8640만 대로 지난해보다 81.9% 증가한 반면 노키아는 25.8% 줄었다. 3위는 삼성전자로 지난해보다 191.3% 증가한 6700만 대로 예상됐다.
전체적으로는 4억6200만 대가 생산돼 지난해보다 60.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 이지현 기자 edith@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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