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튀니지에서 ‘재스민 혁명’이 성공한 뒤 민주화 촉구 시위가 거세지며 이집트의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도 권력을 잃었다.
현재 반정부 시위가 격렬한 곳은 시리아와 예멘.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은 30년간 집권한 아버지에게 권력을 이어받아 11년째 통치해 국민의 불만이 크다. 33년간 장기 집권 중인 예멘의 알리 압둘라 살레 대통령은 6월 반정부 세력의 폭탄공격에 화상을 입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두 달 넘게 치료를 받고 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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