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사적인 옛 서울역사(驛舍)가 9일 리모델링돼 복합문화공간 ‘문화역서울 284’(사진)로 공식 개관했다.
1층 중앙홀은 공연 전시 이벤트 카페 등의 다목적 공간으로, 2층은 공연 전시 세미나 기획전시실 등으로 구성됐다.
내년 2월 11일까지 작가 김소라 김수자 씨 등의 작품 등이 전시된다.
< 임선영 기자 sylim@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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