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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ooks]위인들의 좌우명은 □이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1-07-06 03: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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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좌우명을 갖고 싶어요 / 스마트주니어 펴냄

“나무에 가위질하는 것은 나무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부모에게 야단을 맞지 않고 자란 아이는 똑똑한 사람이 될 수 없다. 겨울의 추위가 심한 해일수록 봄의 나뭇잎은 훨씬 푸르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 한 사람인 벤저민 프랭클린이 한 말이다. 그는 아버지 프랭클린의 15번째 아들로 태어나 가난해서 정규교육을 받지 못했다. 10세 때부터 아버지의 일을 돕기 시작했지만 결국 정치가 저술가 과학자가 됐다.
“사람을 다루는 능력은 설탕이나 커피 같은 상품처럼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것이다. 나는 그 능력에 대해 이 세상 무엇보다 많이 지불하고 있다.”
석유왕 록펠러가 한 말이다. 그는 재벌이면서 기부의 왕이다. 그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벌었지만 사람을 이롭게 하는 데도 많이 썼다. 그 바탕에 사람을 다루는 능력이 한몫을 했다.
“오바마는 돈을 많이 벌겠다고 약속하지는 않았어요. 대신 재미있는 인생을 살게 해주겠다고 했을 뿐이죠. 그는 그 약속을 잘 지켰어요.”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 여사의 말이다. 미셸 여사도 가난과 인종차별을 딛고 프린스턴대를 졸업하고 하버드대 로스쿨에 입학해 열심히 공부했다. 하지만 재미있는 인생을 위해 남편 선거 운동에 뛰어들어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부인이 됐다.
“비관주의자는 모든 기회에서 역경을 보고, 낙관주의자는 모든 역경에서 기회를 본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치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영국의 윈스턴 처칠이 한 말이다. 어린시절 꼴통으로 공부를 못했지만 역사의식이 투철했고 종군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영국 총리로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영직 엮음. 1만2000원.

 

 

< 허운주 기자 apple297@donga.com >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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