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터
  •  [I♥Books]뽀로로 이을 차세대 캐릭터 ‘둥둥’ 소개합니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1-06-22 04:51:37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아기고릴라 둥둥이 / 삼성당 펴냄

꼬마 펭귄 ‘뽀로로’를 이을 차세대 캐릭터는 누가 될까.
EBS와 전 세계 20개국에서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주인공 아기 고릴라 ‘둥둥’은 어떨까. 뽀로로가 그랬던 것처럼 둥둥이도 친구와 우정 나누기, 나쁜 습관 고치기 등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인성을 알려준다.

 

●둥둥이는 못 말려


자기와 놀아주지 않는 친구들에게 골이 난 둥둥이는 잠자는 친구들을 골탕 먹이기로 작정한다. 크레파스를 꺼내 쓱쓱 얼굴에 낙서를 했다. 안경도 씌우고, 머리카락도 그려주고….
화가 나 쫓아온 친구들에게 블록을 뻥 걷어차고 아기 사자 토이의 갈기 가발을 빼앗아 연못으로 도망까지 친다. 둥둥이의 이런 장난은 벌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둥둥이는 꿈이 많아


영화배우가 되기로 결심한 둥둥이. 멋진 옷을 차려입고 열심히 연기 연습을 시작한다.
“쿡쿡. 영화배우는 아무나 하나.” 골프 선수가 꿈인 고슴도치가 비웃는다. 그러자 스카이다이버로 꿈을 바꾼 둥둥이. 비행기를 타고 하늘 높이 올라가 책가방을 메고 뛰어내린다. 낙하산 가방을 책가방으로 알고 있었던 것. 둥둥이가 잘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둥둥이와 아기 코끼리 ‘우드’, 하늘을 날고 싶은 타조 ‘차밍’, 아기 사자 ‘토이’, 땅에서도 살 수 있는 물고기 ‘키튼’이 펼치는 좌충우돌 이야기. 각 권 8000원.

 

 

< 허운주 기자 apple297@donga.com >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