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전국 747개교 초중고생 18만8000여 명 대상 ‘학교건강검사 표본조사’ 결과
우리나라 초중고교생의 키가 20년 전과 비교해 최고 6.4cm 자랐고, 몸무게는 최고 10.54kg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예상대로 비만 학생과 시력이 나쁜 학생은 매년 늘고 있다고 하네요. 환경 변화의 영향으로 피부질환 학생이 10년 전보다 7배, 이비인후과 관련 질환 학생도 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747개교 초중고생 18만8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학교건강검사 표본조사 결과예요.
< 허운주 기자 apple297@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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