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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 엄마의 최강 English]미국 교과서 활용… 자기 학년보다 아래로 시작
사회나 과학 관심있는 한 과목 정해 쉬운 단계부터 공부



어떻게 하면 초등학교 시기에 영어를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지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모국어의 어휘영역이나 문법구조를 한창 다져가는 시기에 영어까지 해야 하는 아이들이 사실은 좀 안쓰럽기도 합니다.
저희 아이들도 호주에서 초등학생 시절을 보냈습니다. 한국인 학교를 다니며 한글을 배웠죠. 제 박사 과정 전공이 ‘이중 언어’로 특히 한국어, 영어 writing 영역을 초등학교 시기에 함께 잘 개발시키는 방법에 대한 연구였습니다. 그래서 제 아이들이 호주에서 영어로 초등학교 공부를 하고 있었지만, 집에서는 철저하게 한국어로 소통하고, 방학 때마다 한국어 교과서로 공부하며, 부족한 어휘나 문장 패턴들을 잡아 나갔어요.
당시에는 인터넷으로 하는 한국 교육과정 등은 활성화돼 있지 않았어요. 여러 출판사에서 나온 일일학습지로 공부했지요. 방학이 되면 한국 교과서로 부족한 사회 과학 국어영역을 심화했습니다. 쉽지는 않았지만 호주에서 태어나서 정식으로 한국 교육과정을 받은 적이 없었던 아이들이 8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한 비결이기도 하지요.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학과목 공부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어휘나 연령에 걸 맞은 학과 내용에 대한 표현들을 신장시키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한국어로 된 동화책이나 과학 역사책을 많이 읽는다면 이 부분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겠지만, 이것도 외국에서 그렇게 쉬운 방법은 아니었지요.
이런 면에서 아이들이 사회, 과학과목을 한국어로 공부하고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어휘나 내용을 물어보면, 저는 그 부분을 한국어로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면서 자연스레 어려운 어휘나 내용들을 한 학기씩 신장해 갔습니다.
한국어가 많이 부족해서 제 학년 것보다는 한 학년씩 내려서 공부했습니다. 한국 교과서가 내용 면에서 많은 것을 담고 있어서 저희 집 아이들은 한국 교과서로 배운 내용을 다시 영어로 호주학교에서 복습하는 효과를 본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중 언어이론 중에 이미 한 언어에서 그 아이의 나이에 맞는 언어 능력을 확보한 경우, 또 다른 언어로 공부하는 내용은 상호보완적인 효과를 극대화시켜서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두 언어영역에서 우수한 학습효과를 줄 수 있다는 이론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중 언어를 하는 아동들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어느 한 언어에도 완결성이 없고 학습의 효율성이 떨어져 문제를 만드는 그룹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지요. 그러나 이중 언어교육을 잘 효과적으로 시행을 할 경우, 두 언어를 동시에 강화시키며 모국어뿐만 아니라 세계 공용어인 영어도 함께 키워나가며 학습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한국의 초등학교 아동들이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 중 하나로 저는 미국교과서중 사회, 과학과목들을 방학기간을 이용해서 해 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도 좋은 강의들이 많이 개발되어 있더군요.
시각자료와 원어민 음성으로 진행이 되고 문제 풀이나 어휘공부도 따라갈 수 있도록 편성되어 있어서 인터넷 과정만 따라가도 충분히 학습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꼭 제 학년으로 시작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자기 학년보다 아래 학년 것이라도 어휘가 어렵기 때문에 처음엔 힘들 수 있거든요. 그리고 아는 내용을 처음에 시작하면 훨씬 쉽게 처음과정을 도전할 수 있고 아이들도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전 과목을 욕심내지 마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한 과목 정도, 예를 들면 사회과목이나 과학과목 등 이렇게 선택적으로 도전해 보면 어떨까요?

 

< 고보애 서울디지털대 영어학부 교수·어린이테솔 전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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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8 04:52: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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