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이 사상 처음으로 31.1g(1온스)당 1400달러를 넘어섰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당분간 금값의 고공행진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8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온스당 7.2달러 오른 1403.20달러에 거래를 마감하며 1400달러 선을 넘어섰다. 이는 연초 대비 28% 상승한 수치다.
로이터통신은 내년 2분기까지 금값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도했다. 투자회사인 골드만삭스도 6개월 내에 1525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8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온스당 7.2달러 오른 1403.20달러에 거래를 마감하며 1400달러 선을 넘어섰다. 이는 연초 대비 28% 상승한 수치다.
로이터통신은 내년 2분기까지 금값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도했다. 투자회사인 골드만삭스도 6개월 내에 1525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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