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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ooks]수영장서 펼쳐지는 순수한 소년 소녀의 삼각관계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0-09-29 0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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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의 악마/ 개암나무 펴냄

[I♥Books]수영장서 펼쳐지는 순수한 소년 소녀의 삼각관계

“수영장에서 허우적거리는 가브리엘을 보자마자 곧바로 뛰어들어 구했지요. 이 꿈은 오늘 밤에도 꿀 거예요. 어쩌면 인공호흡까지 할지도 몰라요!”
TV에 나오는 ‘삼각관계’는 어른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일까? 정답은 ‘땡’이다. 그럼 중학교에 올라가면 생기는 일일까? 또 ‘땡’이다.
주인공 줄리앙과 가브리엘 그리고 루시의 이야기는 8∼10세에게 수영을 가르치는 수업 중에 일어난다.
화요일마다 열리는 수영수업에 엄마 손에 억지로 끌려가게 된 줄리앙. 그러나 몰래 좋아하던 가브리엘이 같은 수업을 받는 것을 알게 된 뒤로 줄리앙은 수업이 시작되기만을 기다린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언제나 자기만 보면 놀리고 못살게 구는 루시도 같은 날 수영수업을 듣게 되는 것을 보게 된 뒤 화요일은 천국에서 지옥으로 변해버리는데….
마침내 가브리엘에게 사랑 고백을 하기 위해 용기를 내서 다이빙대 위에 올라간 줄리앙. 가브리엘을 향한 줄리앙의 사랑은 이루어질까. 루시와 줄리앙의 사이는 어떻게 변할까. 순수한 소년 소녀의 삼각관계를 엿보고 싶은 사람은 이 책을 펼쳐볼 것! 다니엘르 시마르 글·그림 85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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