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자연박물관 고래이야기 펴냄
“집 안에서도 여행을 할 수 있어요?”
“그럼. 얘들아, 너희 침대보와 담요는 무엇으로 만든 건지 아니?”
자연을 보고 느끼기 위해 사람들은 흔히 공원이나 박물관을 찾으며 때로는 비행기를 타고 외국에 나가기도 한다. 그런 우리에게 이 책은 우리가 잊고 있던 메시지를 조용히 건넨다. ‘자연은 바로 지금 우리 옆에 있다.’
아빠와 자연 관찰을 하러 가기로 한 날 아침 비가 내리자 제이미와 메건은 체험을 갈 수 있을지 걱정이다. 그런 두 아이에게 아빠가 해주는 말들은 많은 어린이에게 지혜를 전해준다. 우리가 자는 침대에 있는 침대보는 목화솜으로, 담요는 양털로 만들며 옷장은 소나무로, 식탁은 참나무로 만들었다. 어디에나 항상 자연이 함께 존재한다는 것.
집 안에 숨어있는 자연을 발견한 두 아이와 엄마 아빠는 밖으로 나가 더 넓은 세상에 숨겨진 자연의 이치를 발견한다. 데이비드 스즈키 글, 유진 페르난데스 그림 98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그럼. 얘들아, 너희 침대보와 담요는 무엇으로 만든 건지 아니?”
자연을 보고 느끼기 위해 사람들은 흔히 공원이나 박물관을 찾으며 때로는 비행기를 타고 외국에 나가기도 한다. 그런 우리에게 이 책은 우리가 잊고 있던 메시지를 조용히 건넨다. ‘자연은 바로 지금 우리 옆에 있다.’
아빠와 자연 관찰을 하러 가기로 한 날 아침 비가 내리자 제이미와 메건은 체험을 갈 수 있을지 걱정이다. 그런 두 아이에게 아빠가 해주는 말들은 많은 어린이에게 지혜를 전해준다. 우리가 자는 침대에 있는 침대보는 목화솜으로, 담요는 양털로 만들며 옷장은 소나무로, 식탁은 참나무로 만들었다. 어디에나 항상 자연이 함께 존재한다는 것.
집 안에 숨어있는 자연을 발견한 두 아이와 엄마 아빠는 밖으로 나가 더 넓은 세상에 숨겨진 자연의 이치를 발견한다. 데이비드 스즈키 글, 유진 페르난데스 그림 98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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