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터
  •  [I ♥ Books]목화솜으로 된 침대보 등 집안 속 ‘자연’ 찾기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0-09-08 05:30:14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우리집은 자연박물관 고래이야기 펴냄

[I ♥ Books]목화솜으로 된 침대보 등 집안 속 ‘자연’ 찾기

“집 안에서도 여행을 할 수 있어요?”
“그럼. 얘들아, 너희 침대보와 담요는 무엇으로 만든 건지 아니?”
자연을 보고 느끼기 위해 사람들은 흔히 공원이나 박물관을 찾으며 때로는 비행기를 타고 외국에 나가기도 한다. 그런 우리에게 이 책은 우리가 잊고 있던 메시지를 조용히 건넨다. ‘자연은 바로 지금 우리 옆에 있다.’
아빠와 자연 관찰을 하러 가기로 한 날 아침 비가 내리자 제이미와 메건은 체험을 갈 수 있을지 걱정이다. 그런 두 아이에게 아빠가 해주는 말들은 많은 어린이에게 지혜를 전해준다. 우리가 자는 침대에 있는 침대보는 목화솜으로, 담요는 양털로 만들며 옷장은 소나무로, 식탁은 참나무로 만들었다. 어디에나 항상 자연이 함께 존재한다는 것.
집 안에 숨어있는 자연을 발견한 두 아이와 엄마 아빠는 밖으로 나가 더 넓은 세상에 숨겨진 자연의 이치를 발견한다. 데이비드 스즈키 글, 유진 페르난데스 그림 98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