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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 최강영어공부법
 
[최강 영어공부법]영어캠프 잘 활용하면 말하기- 글쓰기 동시에 발전



프로그램 참가 전 ‘영어 글쓰기 수업 -원어민 첨삭지도’ 확인 필수
지속적인 영어일기도 효과… 일주일 최소 두세번 스스로 작성해야

 

지난 6개월 동안 한 20줄 정도의 영어 회화 지문을 신문에 매주 실었습니다. 글을 쓴 후 미국에 있는 친구한테 항상 읽어봐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사소하지만 한두 가지 정도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가장 지적을 많이 받았던 부분은 관사와 시제였습니다. 때로는 제가 문법적으로 배웠던 것과 전혀 상관없이 관사를 고쳐주기도 했습니다.
제 생각은 분명히 the인데 a로 고쳐주는 경우를 여러 번 접했습니다. 시제 역시 생각지도 않게 걸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이유를 물어보면 항상 문법적으로는 그럴지 몰라도 자신의 느낌으로는 고쳐준 답이 맞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문법적인 면 이외에 의미적(영어로는 semantic)으로 이상하다고 지적을 받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처음 ‘영어일기’ 책을 냈을 때 영미인에게 proof-reading을 해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지적받은 것이 ‘I go to school’이라는 문장이었습니다.
독자 여러분 역시 영어문법 책에서 현재시제를 설명하는 문장의 예로서 이와 같은 문장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영미인은 ‘I go to school every day’로 이 문장을 고쳤습니다. 현재시제를 쓸 경우 매일, 즉 반복적인 습관을 표현하는 부사구가 들어가야만 이 문장이 자연스럽다는 것입니다. 사실 관사 a나 the, 시제일치, 의미가 자연스럽게 통하는 문장 만들기는 영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는 우리에게 매우 힘든 부분입니다. 특히 글을 쓸 때 이와 같은 요소들은 항상 지적받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영미권 나라에서 살지 않는 우리가 이런 문법적이거나 의미적으로 이상하지 않은 문장을 쓰기란 정말로 힘든 일입니다.
이와 같이 영어로 글쓰기가 힘든 상황에서 그나마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영어캠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큰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작은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 때 아이들이 미국에서 두 달간 여름캠프에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두 아이 모두에게 매일 밤마다 영어일기를 쓰게 했습니다. 큰아이의 경우 영어 기본 문법은 알고 있는 상황이었고 작은 아이는 그냥 말하기 중심의 영어학원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영어일기를 쓰게 하자 큰아이의 경우 그 발전하는 모습이 눈에 보일 정도였습니다. 아이들이 다닌 영어캠프가 미국 아이들만 있는 곳이라 매일 영어로 말을 하다 보니 문법적으로 관사, 시제가 점점 눈에 띄게 좋아졌을 뿐 아니라 길이도 굉장히 길어졌습니다. 반면에 작은 아이의 경우 문법적인 면이 약하다 보니 글쓰기 발전이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두 달 정도 글을 쓰다 보니 문장은 길어졌지만 관사, 시제 같은 문법적인 면에서는 그다지 큰 발전이 없습니다.
꼭 영어권 나라에 가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가지 영어캠프를 접할 수 있습니다. 각 시에서 하는 영어캠프를 비롯하여 대학이나 사설기관에서 주최하는 영어캠프도 있습니다. 만약 아이의 글쓰기 능력을 증진시킬 목적으로 영어캠프를 보낸다면 프로그램이 영어 글쓰기 시간이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해봐야 합니다. 영어 글쓰기 수업이 있는 경우 원어민 첨삭이 있는지 꼭 확인해 보십시오. 원어민 첨삭을 받을 경우 그 효과가 배가 됩니다.
영어캠프를 갈 수 없는 상황일 경우 인터넷이나 라디오 프로그램을 활용해보시기를 바랍니다. 큰아이를 차로 데려다주며 제가 잘 듣는 프로그램이 EBS 아침 6시 50분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경우 첨삭을 해줄 것이니 문장을 꼭 게시판에 남기라는 말을 합니다. 이와 같은 경우 대부분 원어민이 첨삭을 해줍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뭐니 뭐니 해도 영어일기입니다. 일주일에 적어도 두세 번 아이에게 영어일기를 쓰게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영어일기를 쓰는 과정에서는 영어일기 표현을 돕는 참고서를 보게 하지 마십시오. 아이가 나름대로 충분히 고민한 다음 이런 참고서를 보고 자신의 표현과 비교하면서 참고서에 나온 표현을 외울 때 훨씬 더 많은 발전이 있습니다.

<이현주 ‘1% 더 실천하는 엄마가 영어영재 만든다’저자·감신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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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3 04:48: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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