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사과 풍년. 우리나라 사과 생산량이 1997년(65만1778t) 이후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51만8000t이 생산돼 평년 수준인 43만8075t보다 18% 증가했다고 농림수산식품부가 28일 발표했다. 최근 5년간 태풍이 거의 없었고 사과를 재배하는 면적이 늘었기 때문이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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