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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엠게임 ‘애니멀 워리어즈’ 15일 정식서비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0-07-12 05: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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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니족… 뿔족…깃털족…아가미족… 동물전사가 몰려온다

[게임]엠게임 ‘애니멀 워리어즈’ 15일 정식서비스

《밀림의 왕 ‘사자’, 샤방샤방 귀여운 눈웃음을 짓는 ‘사막여우’, 수십 마리가 한꺼번에 달려들어 순식간에 먹이를 먹어치우는 무서운 물고기 ‘피라니아’, 귀여운 ‘오리’, 순한 양, 용맹스러운 백호 등의 ‘동물 전사’들이 게임캐릭터로 몰려온다.
엠게임은 블루아이소프트가 만든 횡스크롤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애니멀 워리어즈’를 15일 정식 서비스한다.
강한 힘과 공격성을 지닌 ‘송곳니 족’, 온순한 성품을 갖고 정의를 숭배하는 ‘뿔 족’, 날개를 달고 바람처럼 날며 자유를 꿈꾸는 ‘깃털 족’, 때로는 잔잔한 바다처럼 또는 거친 파도가 넘실되는 폭풍이 몰아치는 ‘아가미 족’ 등 4개 종족이 등장한다.》

 

판타지풍의 광활한 우주의 한 혹성이 배경. 동물뿐 아니라 각양각색의 몬스터 캐릭터도 등장한다. 게임이 진행되며 지구 화산 사막 등의 배경은 보너스. 던전마다 다른 게임 스토리가 펼쳐진다.
몬스터 사냥에 지치면 ‘자동 매칭 시스템’과 ‘던전 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 레벨이 비슷한 유저들끼리 파티(그룹)를 맺고 싸울 수 있고 새로운 던전을 만들 수 있다는 얘기. 던전마다 각기 다른 미션이 있기 때문에 전략을 새롭게 짜야 한다.
베이스캠프에서는 자신의 부대를 새롭게 만들고 정비할 수 있다. 피해를 많이 봤으면 업그레이드를 통해 ‘훗날’을 도모할 수 있다는 뜻이다. 기지 업그레이드는 사냥을 통해 얻은 DP(성장 점수)를 이용해야 하며 유닛은 기지별로 생산해야한다.
유닛은 나무 꽃 해바라기 등의 생물형 몬스터에 강한 ‘클론’과 아군의 주요한 시설을 보호하는 ‘방어벽’ ‘포탑’. 생명이 없는 로봇과 같은 건물형 몬스터에 강한 탱크가 있다.
이 게임에서는 단순히 몬스터를 사냥하며 아이템을 얻어 사냥에 필요한 군수품을 다양한 방법으로 획득할 수 있다. 라이플 클론과 탱크의 근접공격에 사용되는 탄환, 방어벽과 포탑의 방어력을 키울 수 있는 실드캡슐, 탱크의 주포공격에 사용되는 포탄 등의 군수품은 던전과 기지전 플레이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엠게임의 권이형 대표는 “횡스크롤 캐주얼게임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게임 환경이다”며 “현재 6종의 동물 캐릭터를 24종까지 늘려 캐릭터 선택의 폭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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