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은 3년 만에 ‘2만 달러’ 고지를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의 명목 기준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2만600달러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경제가 회복돼 올해 5.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원-달러 환율도 내려가 달러당 1200원대 초반에 머물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임선영 기자> sy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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