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멕시코 만 석유시추시설 폭발로 기름이 흘러나와 그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루이지애나 플로리다 앨라배마 미시시피 주 등 4개 주에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이 기름이 대서양 쪽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최소한 600만 L의 원유가 지난달 20일 사고 발생 이후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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