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적성 사전탐색
직업 선택에 도움

 

서울 보라매초교(교장 주광진 선생님)는 24일 4∼6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적성검사를 실시했다. 이 검사는 진로의식 진로발달 진로성숙 등의 정도를 측정하는 것이다. 또 진로의 방향성과 직업의 성격유형을 측정하여 학생들의 직업 선택을 위한 진로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했다. 이번 적성검사는 각 학급에서 OMR카드를 이용하여 이루어졌으며 무료로 진행되었다.
보라미(보라매초교 어린이들)들의 잠재적성을 사전에 탐색하여 진로발달의 방향을 찾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검사 결과는 추후 개인별로 배포된다.

 

<서울 보라매초교 5학년 이아라 기자 >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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