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등으로 남북 긴장이 고조된 올 1∼4월 남북 교역이 지난해보다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 평양과 금강산, 개성공단 지역에 대한 우리 측 방북 인원이 당분간 제한됐고 8일 개성공단에서 전면 철수를 결정한 업체가 처음 나와 여파가 주목된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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