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5곳에 연말까지 실개천이 생긴다.
서울시는 종로구 대학로, 성동구 뚝섬역 부근, 성북구 국민대 앞, 구로구 거리공원, 송파구 방이역 부근에 각각 실개천을 만든다고 12일 밝혔다.
실개천 주변에는 분수와 조경시설도 꾸며진다.
시 관계자는 “생태도시로 유명한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인공수로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이라고 말했다.
<임선영 기자> sy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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