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식품 과다 섭취와 운동 부족으로 비만 학생이 늘고 있다. 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07년 시내 비만 학생은 초등 12.9% 등 평균 13.7%였다. 특히 고도비만은 2001년 0.85%에서 6년 만에 50%가량 급증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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