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가 보스 몬스터로 변신 다른 게이머 공격할 수 있어
귀여운 캐릭터와 독특한 시스템의 온라인 게임 ‘홀릭’이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게임에서는 전작에서 사랑받던 ‘사용자 제작 퀘스트(UCQ)’와 ‘사용자 제작 던전(UCD)’ 시스템을 더 발전시켰다. 24단계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이 시스템에서 게이머는 자기가 직접 던전의 구조부터 몬스터, 벽에 그려지는 벽화까지 선택할 수 있다.
게이머가 몬스터를 잡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깬 것도 ‘홀릭2’만의 장점이다. 게이머는 사냥 중에 얻는 ‘변신 아이템’으로 보스 몬스터로 변신해 다른 게이머를 공격할 수 있다.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공성전에서 더 나아가 국가대 국가로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국가전 시스템도 있다.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이 국가전에 참여해 공훈을 세우면 명성이 높아져 어느새 유명인이 될 수도 있다.
<김형근 게임동아 기자>noarose@gamedonga.co.kr
스토리 ★★★☆☆ 그래픽 ★★★☆☆
사운드 ★★★★☆ 독창성 ★★★★★
몰입도 ★★★★☆ 종합평가 ★★★★☆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