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성 강화 축구 경기 현장감 살려
한글로 구성 어린이도 즐길 수 있어
축구 게임 ‘피파’가 플레이스테이션3, 엑스박스360, PC, 닌텐도DS 등 다양한 기종으로 나왔다.
‘피파’ 시리즈는 사실적 표현과 뛰어난 그래픽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축구 게임이다. 박지성 설기현 이영표 박주영 등 해외파 선수도 실명으로 만날 수 있다.
이번에 나온 ‘피파09’는 전작보다 사실성이 강화됐다. 실제 관중이 있는 것 같은 경기장, 경기를 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선수들, 현장감을 살려주는 사운드 등이 그렇다.
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K리그,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세계의 빅 리그를 만날 수 있다.
‘피파09’는 한글로 돼 있어 영어를 모르는 어린이도 쉽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엑스박스360과 플레이스테이션용은 인터넷에 연결하면 선수 소식이나 정보, 경기 결과를 볼 수 있다.
<게임동아 김동현 기자>game@gamedonga.co.kr
스토리 ★★★☆☆ 그래픽 ★★★★★
사운드 ★★★★★ 독창성 ★★★★☆
몰입도 ★★★★☆ 종합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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