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돈의 가치가 크게 떨어지고 있다.
지난달 말 서울에서 달러당 1012.20원이던 원-달러 환율은 26일 오전 1080원에 거래됐다.
이는 호주달러와 영국 파운드에 이어 세 번째로 값이 폭락한 것이다. 국제유가 및 금값이 떨어져 달러가 강세를 보이는 데다 우리나라의 무역적자가 늘어난 때문으로 분석된다.
<박인권 기자>pk@donga.com

 

환율이 오르내리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환율 상승이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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