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TV, 소니를 눌렀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자동차, 전자 등 26개 주요 품목의 5개 부문에서 글로벌 점유율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은 8개, 일본은 7개, 유럽은 6개로 조사됐다고 일본의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삼성은 액정TV 분야에서 점유율 18.7%로 부동의 1위였던 소니를 눌렀으며 액정패널, 유기발광다이오드, D램, 낸드형 플래시메모리에서도 1위였다.
<허운주 기자>
apple29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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