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뉴욕상업거래소의 7월 인도분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가 배럴당 사상 최고가인 139.12달러까지 치솟으면서 배럴당 140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었다.
WTI는 이날 전날 종가보다 10.75달러(8.4%) 폭등한 배럴당 138.54달러에 마쳐 종가 기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봉아름 기자>erin@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