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1인당 세부담이 1990년 1164달러에서 2005년 4196달러로 급격히 늘어났다. 이런 증가 속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빠른 것이다. OECD 회원국 평균은 1990년 7051달러에서 2005년 1만2316달러로 1.7배 증가했다. 1인당 세부담은 OECD 기준에 따른 것으로 소득세 법인세 소비세 재산세 등은 물론 국민연금과 4대 보험 등 사회보장기여금도 포함하는 개념이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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