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동산 경기가 둔화됨에 따라 인구 이동도 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읍면동 경계를 넘어 이동한 사람은 907만 명으로 전년에 비해 2.9%(27만2000명) 줄었다. 또 대전은 1989년 직할시 승격 이후 처음으로 전입보다 전출이 많았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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