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007년 4분기(10∼12월) 국내총생산(GDP)이 0.6% 상승에 그쳐 2002년 이후 최악이었다고 미 상무부가 지난달 30일 밝혔다. 원인은 미국 주택시장 침체 악화와 기업의 지출 감소가 꼽혔다. 지난해 미국의 GDP 성장률은 2.2%로 2002년 1.6% 이후 최저였다.
<임선영 기자>sylim@donga.com
① 최근 3년간 GDP 성장률이 가장 높은 기간과 지난해 4분기의 성장률 차이는 몇 %포인트인가요?
② 미국 GDP가 제자리걸음을 하면 세계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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