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곡물 값이 뛰고 수입 육류 및 과일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농축산물 무역 적자가 늘고 있다.
29일 농수산물유통공사 등에 따르면 1∼9월 농축산물 97억1477만 달러어치(2029만5000t)를 수입하고 16억9428만 달러어치(104만8000t)를 수출해 80억2049만 달러의 적자를 봤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수입액은 21.8% 늘어난 반면 수출은 9.2% 늘어나는 데 그쳤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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