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개인 빚의 합계가 국내총생산(GDP)의 80%에 이르렀다. 22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개인부채는 680조8000억 원으로 같은 시점의 명목 GDP 858조 원의 79.4%였다. 개인부채란 개인이 은행 등에서 빌린 금융부채와 카드 사용으로 진 빚인 상거래 신용부채를 포함한다.
<임선영 기자>sy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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