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아버지’라는 호칭보다 건국신화의 의미를 더 부각시켜 보세요.
→ 우리 배달민족의 조상이고, 이 땅에 처음으로 부족국가인 고조선을 세운 단군 왕검의
② ‘등’은 나열한 것 외에도 같은 종류의 것이 더 있을 때 씁니다. 여기서는 ‘교보문고’ 한 군데만 썼기 때문에 그에 적당한 말을 써야 합니다.
→ 교보문고를 비롯하여 여러 곳을
③ 한 문장 안에 중복되는 말 대신 다른 낱말을 넣어 자연스럽게 잘 다듬어 보세요.
→ 조선후기에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돈 상평통보를
④ 습도와 온도가 매우 높아 찌는 듯 견디기 어려운 더위를 ‘무더위’라고 합니다. 중복되는 말 ‘덥고’는 삭제하세요.
→ 지금은 무더운 여름이다.
⑤ 내가 서울에서도 왜 이곳에 가보고 싶으냐면 우리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이기 때문이다.
→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우리 민족사의 아픈 현장을 그대로 안고 있고, 우리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이기에 꼭 가보고 싶다.
⑥ 아무튼 서울에는 내가 사는 대구에는 없는 좋은 곳들이 많은 것 같다.
→ 아무튼 내가 사는 대구에서는 볼 수 없는 좋은 곳들이 서울에 많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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