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말을 하는 주체를 앞에 쓰고, 문장에 생동감을 주기 위해 엄마의 말을 그대로 옮겨 보세요. 그리고 문장 성분에 맞게 ‘동화를 가장 아름답게’로 써야 하고, 시제에 맞게 과거형인 ‘쓰시던’으로 써야 합니다.
→엄마께서 “우리나라에서 동화를 가장 아름답게 쓰시던 선생님이 돌아가셨다”고 하였다.
② 여기서부터는 이야기가 달라지는 부분이니 단락을 나눠 주세요. 단락은 긴 글을 내용에 따라 나눌 때, 하나하나의 짧은 이야기 토막을 말합니다. 앞에는 엄마가 동화를 읽어 주는 이야기였고, 이 부분은 동화의 내용을 소개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③ 길 아저씨는 다리가 불편하고, 손 아저씨는 앞을 보지 못합니다. 여기서 손 아저씨 등에 업혀 길 안내를 하는 사람은 ‘ 길 아저씨’ 이지요. 이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주세요.
→길 아저씨는 손 아저씨 등에 업혀 길을 잘 안내했고,
④ 문장을 자연스럽게 다듬으세요.
→방학 동안 이 책을 다시 읽어 보고 싶고 친구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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