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8일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8월부터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와 아동비만관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는 가정에 주 1회 독서도우미를 파견해 어린이들의 독서 능력을 높여 주는 것으로 소득이 전국 가구 평균 이하이고 취학 전 아동이 있는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우선 지원 대상이다. 아동비만관리서비스는 비만도 20% 이상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식이요법과 운동 처방을 통해 비만을 관리해 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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