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씽크미술관 ‘단추나라Ⅱ’
액자 속에서 회화 작품으로 태어난 단추, 강아지 달팽이 헬리콥터 모양의 단추…. 단추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트리와 항아리, 소파, 체스판도 만날 수 있다. 단추 판화 등을 만들어 보는 체험 행사도 있다. 일본 도쿄아이리스단추박물관 협찬. 12월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씽크씽크미술관. 월요일 쉼. 2만 원. 문의: 02-562-9611.
<박길자 기자>pgj@donga.com
●가족 뮤페라 ‘바스티엥 & 바스티엔느’
모차르트가 12세 때 작곡한 오페라가 가족 뮤페라(오페라+뮤지컬)로 다시 태어났다. 시골마을 양치기 바스티엥과 바스티엔느는 연인 사이. 바스티엥이 다른 여자들에게 한눈을 팔자 바스티엔느는 마법사 콜라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성악가 대신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색다른 무대로 꾸몄다. 12월 10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예술극장. 평일 오후 4시, 토 일 공휴일 오전 11시, 2시, 4시 30분. 월요일 쉼. 3만3000∼4만4000원. 문의: 02-411-0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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