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워즈’가 현실이 될 날이 머지않았다. 미국을 선두로 우주에 속속 전쟁무기들이 배치되고 있다. 자기나라의 인공위성을 보호하기 위해 ‘보디가드 위성’을 띄우고 레이저로 적의 미사일을 쏘아 떨어뜨린다. 우주의 평화를 깨뜨린다는 비판 속에서 우주를 제4의 전투 공간으로 바꿔 놓을 무기를 소개한다.
이정호<국방과학연구소 기술연구본부 책임연구원>jeongholee@add.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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