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는 ‘최후의 만찬’ ‘모나리자’를 그린 르네상스 이탈리아 최고의 거장. 그러나 작업실에 앉아 그림만 그린 것은 아니고 아무도 생각 못한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자전거, 자동차, 잠수함을 발명하는가 하면 비행기, 글라이더, 헬리콥터, 낙하산도 그의 머리에서 나왔다. 레오나르도의 발명품을 꼽아보면 모두 70가지가 넘을 정도. 천재의 위대한 발명품을 소개한다.
(글·사진=노성두 서양미술사학자)nohshin@kor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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