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
‘뼈대읽기’라는 말이 이상했다. ‘글에도 뼈다귀가 있나?’라고 생각했다. 신문을 읽어 보니 글을 읽으면서 중심 문장을 먼저 찾아 읽는 방법이라 했다. 신문을 찾아 형광펜으로 줄을 그으며 읽으니 뼈대읽기가 이런 건가 싶었다. 재미도 있었다. 그래서 교과서를 찾아 배웠던 글을 찾아 형광펜으로 중심문장에 줄을 그으면 읽으니 재미있었다.
이렇게 이상현 어린이처럼 뼈대읽기를 하면 읽는 능력도 향상되지만 나중에 글을 쓰면서 문단을 구성할 때도 뼈대를 잡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됩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