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엄마와 함께 읽는 뉴스]미국경제지 비즈니스위크 올 경제-과학계 이야깃거리 소개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5-12-14 16:31:00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미국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는 올해 경제·과학계의 이야깃거리와 아이디어 21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세계 경제·과학계의 변화를 살펴본다. ●“거리는 관계없다” 인터넷과 휴대전화 등이 많아져 서울이든 부산이든, 미국 뉴욕이든 거리와 상관없이 인터넷과 휴대통신기기로 언제든지 상대방과 얘기하고,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구글이 당신의 모든 사업을 삼키려 한다” 인터넷 검색 업체 구글(google)의 성공신화 덕분에 ‘구글이 당신의 모든 사업을 삼키려 한다’가 화두로 꼽혔다. 구글이 뛰어난 아이디어로 사업 영역을 야금야금 넓혀 기존 사업자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는 의미. ●“지식경제에서 창조경제로” 물건을 생산하는 산업경제에서 정보가 중요한 지식경제로 바뀐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미 ‘창조경제’로 넘어가고 있다. 지식에 바탕을 둔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물건 만들기는 중국과 인도에서도 얼마든지 잘할 수 있다. 창조적이지 않으면 소비자는 바로 외면한다는 것이다. ●“많은 재산을 물려주지 마라” 자녀를 잘 가르쳐야 하지만 너무 많은 재산을 물려줘서는 안 된다는 인식이 확산됐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 등이 유산을 물려줄 생각이 없다고 밝힌 게 영향을 미쳤다. ●“단순한 게 아름답다” 복잡한 사용설명서를 보지 않고도 쉽게 원하는 곡을 찾아 들을 수 있는 등 단순한 기기가 인기다. <배수강 기자>bsk@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