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이 1981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뛰었다.
12일(현지 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금 가격은 1온스(약 31.10g)당 537.40달러(약 55만 원)로 지난 주말에 비해 7.2달러 올랐다.
경제 전문가들은 금이 주식이나 채권보다 안전한 투자 대상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금을 사려는 사람이 많아진 것이 금 가격을 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
<송진흡 기자>jinhup@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