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이 접하는 모든 책과 글, 신문 방송의 보도 내용도 나름대로 따져봐야 합니다.
자녀들이 뭐든 잘 믿는 ‘착한 모습’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사실을 분석적이고 비판적으로 바로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역사도 어떤 역사가의 주관적 해석에 의한 것일 수도 있지요. 마찬가지로 논술 속의 제시문도 주관적일 수 있습니다. 그것을 아이들이 스스로 분석해 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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