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
훑어 읽기를 한 후, 글을 다시 정독한 다음 나무를 그려 열매 안에 생각나는 낱말을 적어 넣는 활동을 하다 보니 ‘내가 글을 읽고 이만큼 알았구나’라는 걸 알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나무의 열매를 수확할 때의 보람과 기쁨을 독서를 통해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나무의 열매에 적힌 낱말을 자기 나름대로 중요한 순서대로 나열한 다음, 그 순서에 따라 글을 쓰면 더욱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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