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정취를 느끼며 문학을 즐길 수 있는 ‘산림문학홀’이 14일 서울 남산 기슭에 문을 연다. 서울시는 8일 중구 예장동 7에 지상 2층, 100평 규모의 산림문학홀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14억 원이 들었으며 140석의 강당과 영상자료실, 집필실 등을 갖추고 있다. 외벽은 남산을 내다볼 수 있게 통유리로 만들어졌다. 산림문학홀은 백일장 행사장이나 창작 사랑방, 작품 발표회장 등으로 쓰인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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