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과 이나영이 운명적 사랑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권상우와 김하늘도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강동원과 이나영은 곧 촬영될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서 세상을 삐딱하게 바라보던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쓰다듬는 과정을 담게 된다. 공지영의 소설을 각색한 작품. ‘파이란’ ‘역도산’을 만든 송해성 감독의 세 번째 작품.
한편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520만 명을 끈 권상우와 김하늘은 촬영 중인 영화 ‘청춘만화’에서 처음엔 그냥 친구인 줄만 알다가 연인으로 발전한다. 대학생 역의 권상우는 “여배우 중 가장 편한 상대”라면서 김하늘과의 호흡을 자랑했다.
<박길자 기자>pgj@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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