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25일 전국 최초로 ‘예술영재교육원’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 북구 국우동의 옛 도남초교에 문을 연 영재교육원은 예술 영재를 기르고 초중고교생의 예술적 감각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합창·합주실 및 합동강의실, 피아노 현악 관악 성악 국악 레슨실과 공예실 등을 갖췄다. 초등학교 4∼6학년생부터 음악 미술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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