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프로 게이머들은 누구와 ‘팀플’하고 싶을까?
월드사이버게임즈(WCG)가 최근 WCG 2005 국가대표 선수 2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프로게이머들은 여배우 문근영(30%·사진)을 ‘팀플레이’하고 싶은 연예인 1위로 꼽았다. 그 이유로는 ‘귀엽고 편안한 동생 같아서 재밌게 게임할 수 있을 것 같다’가 가장 많았다.
‘프로 게이머를 능가할 것 같은 연예인과 운동선수’로는 평소 ‘게임 마니아’로 알려진 MC몽(39%)이 1위를, ‘그까잇꺼’란 말로 유명해진 장동민(22%)과 콘솔 축구 게임 ‘위닝일레븐’ 마니아로 알려진 박지성(21%)이 뒤를 이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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