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페널티킥 키커 그만둬
앞으로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에서 데이비드 베컴(30·레알 마드리드·사진)이 페널티킥 하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됐다.
스벤 예란 에릭손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8일(한국 시간) “베컴이 대표팀에서 페널티킥을 도맡던 역할(전담 키커)을 심리적인 부담 때문에 그만두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와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송진흡 기자>jinhup@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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