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평화상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모하메드 엘바라데이(사진) IAEA 사무총장에게 돌아갔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7일 IAEA와 엘바라데이 사무총장이 원자력 에너지를 평화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상금은 10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3억5000만 원)다.
그는 이집트 외교관 출신으로 지난달 26일 1997, 2001년에 이어 세 번 연속 IAEA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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