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국산 초음속 항공기인 ‘T-50’이 30일 출고됐다. T-50의 출고로 우리나라는 세계 12번째 초음속 항공기 개발 국가가 됐다. 10월 공군에 인도될 마하 1.5(음속의 1.5배 속도)의 이 항공기 개발에는 총 6조4118억 원이 들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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