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립과학재단이 최근 태양계 밖에 있는 외계 행성 중 지구와 비슷한 물질로 구성된 ‘사촌 행성’을 발견했다. 이 행성은 지구에서 15광년(초속 30만 km인 빛이 1년 동안 가는 거리) 떨어진 물병자리의 ‘글리스 876’이라는 별 주위를 도는 행성으로 가스로 이뤄진 대다수 외계 행성과는 달리 지구처럼 암석이 주요 성분이다.
<워싱턴=로이터 연합>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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