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달을 탐사하기 위해 이르면 2015년 유인우주선을 착륙시킬 예정이라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마이클 그리핀 국장이 13일 파리 에어쇼 행사장에서 밝혔다.
그는 유인우주선 착륙 뒤 달에 다국적 우주정거장을 건설하겠다고 덧붙였다.
1969년 아폴로 11호의 우주인들이 달을 처음 밟았으며 1972년 아폴로 17호 유인우주선을 마지막으로 NASA는 달에 인간을 보내지 않았다.
차세대 유인탐사선(CEV)을 누가 만드느냐를 놓고 항공기 회사인 보잉과 록히드마틴이 불꽃 경쟁을 벌이고 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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