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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와 함께 읽는 뉴스]일본 활자문화진흥법 만든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5-06-08 1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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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회가 활자(活字)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법을 만들기로 했다. 국민의 읽고 쓰는 능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문자(文字)·활자의 날’도 정하기로 했다. 국회의원 모임인 ‘활자문화의원연맹’은 공립도서관을 늘리고 언어력(言語力·언어에 관한 능력)을 높이기 위한 학교 교육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문자·활자문화진흥법안요강’을 마련했다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7일 보도했다. 이 모임에는 국회의원 286명이 참가하고 있다. 자민당을 비롯해 참가 의원이 소속된 정당의 의결을 거쳐 국회에 내서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법안의 기본이념은 학교 교육 과정 전체를 통해 읽는 능력과 쓰는 능력을 기초로 하는 언어력을 높인다 등이다. <박길자 기자>pgj@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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